현대S라이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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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스라이프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2-04-11 15:28:06 수정 2022-04-11 1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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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현대에스라이프가 지난 8일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200여명의 임직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현대에스라이프(대표이사 이진수)가 지난 8일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200여명의 임직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2002년 4월 8일 창업주 故이봉상회장께서 자본금 5천만원으로 대구에서 창사한 이래 20년 만에 국내 최고의 상조회사로 성장하였다.

현대에스라이프는 그동안 수익 다변화와 시너지 영업 확대 차원에서 계열사를 꾸준히 확대하여 2022년 현재 현대에스라이프, 호텔인터불고엑스코, 구미라뷰웨딩컨벤션, 대구전문장례식장,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화원연세병원장례식장, 바른병원장례식장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그룹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2021년 "코로나19"라는 극한의 경영 위기 상황에서도 호텔을 포함한 전 계열사가 흑자경영을 시현하는 등 놀라운 경영성과를 거양하여 금융권에서는 수익성이 가장 우량한 그룹으로 평가받는 등 그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다만 지난 1월 창업주 故이봉상회장께서 갑작스런 유고로 일시적인 아픔도 있었지만, 이번에 2대 CEO로 취임한 이진수 부회장 체제로 성공적인 경영승계를 마무리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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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스라이프그룹 2대 CEO인 이진수 부회장이 창립 2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창립기념식을 겸해서 2대 CEO인 이진수 부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CEO로 첫 취임하면서 중장기 경영목표인 총자산 5,000억원과 당기순이익 2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여 "국내 최고의 토탈라이프케어 전문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포함한 선포식도 가졌다. 이 부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전 계열사에 대해 "대표 중심의 책임경영체 강화"와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재무장"을 주문하며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그룹의 비전을 달성해 나간다는 전략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만큼,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 현장에서 함께하기 위한 "현대에스라이프 봉사단" 창단식도 함께 가졌다..

이진수 부회장은 "앞으로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재무장하여 "국내 최고의 토탈라이프케어 전문그룹 도약" 한다는 약속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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